팥의 효능과 율무의 효과 함께 알아보자 팥율무차

 

안녕하세요.

에버그린입니다.

 

오늘은 팥과 율무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팥율무차를 하루 적정량으로 3-4잔 분량을 만들어 보도록 할텐데요.

팥과 율무를 함께 같이 먹으면 붓기, 체지방을 내리면서도 근육량을 올려주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텐데요.

 

각각 팥과 율무를 종이컵 절반 정도씩 준비를 한 후 깨끗하게 씻어 말린 팥과 율무를 15분간 약불아 볶아 줍니다. 또한 볶은 재료는 물1리터에 넣고 15분간 끓이는데요. 

 

남은 건더기를 200ml 우유에 넣고 갈아마시면 바로 즉석해서 먹을 수 있는 팥율무라떼가 됩니다. 

 

팥의 효능을 알아보자

팥에는 사포닌,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항노화, 해열, 기침, 가래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없애 피부 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데요. 장에서는 포도당 분해 흡수를 지연시키고 간에서는 포도당 재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밥을 지을때 팥을 같이 넣고 해먹으면 당뇨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마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칠 경우 복통, 설사,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율무의 효능을 알아보자 

율무의 경우 한방에서는 다이어트, 관절염 처방에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에 습기를 제거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고 소염진통 작용이 있어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농을 없애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데요.

눈에 불필요한 열을 없애 수분을 보충하고 안구건조증에 좋다고 합니다. 

 

단, 이 또한 다량 복용을 자궁을 수축시킬 수 있기에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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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를 섭취할때에는 식전에 섭취시 소화 기관을 편안하게 하여 소화흡수가 잘되, 식전에 먹으면 좋고, 율무와 콩을 같이 먹으면 근력형성에도 도움을 주며, 탄닌이나 카페인이 없어 밤에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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